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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추신수의 귀환

서정민 기자
2026-06-03 08: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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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2'


더 강해진 블랙퀸즈가 돌아온다. 채널A ‘야구여왕2’가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의 재회, 그리고 역대급 트라이아웃 현장을 담은 첫 티저를 공개하며 7월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2’가 첫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즌2 출항을 알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야구여왕’은 각 종목 스포츠 레전드들이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로 뭉쳐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수영, 송아, 김온아 등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며 여자 야구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탰고, 팬덤 ‘까망이’의 지지를 얻었다.

‘야구여왕2’에서는 시즌1을 4승 4패로 마친 블랙퀸즈가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티저에는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윤석민 코치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시즌2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야구여왕2’ 메인 연출자 신재호 PD는 “47개 종목, 308명의 선수가 트라이아웃에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원자들은 올림픽 메달 8개, 아시안게임 메달 22개를 포함해 총 117개의 메달 경력을 보유한 것으로 소개됐다.

특히 소프트볼 출신 선수 29명이 참가해 주루와 수비, 타격 능력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배드민턴과 테니스 종목 유망주들도 등장해 기존 블랙퀸즈 선수들을 긴장하게 했다. 좌완 투수 유망주와 강속구를 던지는 숨은 에이스의 등장에 추신수 감독은 “현역 야구선수 같다”고 감탄했다.

‘야구여왕2’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창던지기 정상급 선수의 등장이다. 해당 선수는 마운드에서 시속 110km에 달하는 공을 던지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기존 블랙퀸즈 선수들 역시 환호를 보내며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추신수 감독은 “‘야구여왕2’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더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형·윤석민 코치 역시 “시즌2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야구여왕2’는 스포츠 스타들이 야구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채널A 대표 스포츠 예능이다. ‘야구여왕2’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야구여왕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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