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현상은 지난 4일 공개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의 유튜브 채널 ‘공케이’의 토크 콘텐츠 ‘0번 버스’에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아티스트로서의 한층 단단해진 면모를 보여줬다.
더해 “나의 루틴을 이제야 찾은 것 같다. 엄청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으니까 오히려 편해졌다”라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혔다.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은 하현상은 음악을 대하는 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다. 하현상은 “예전에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상관없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더 힘들게 했다. 요즘은 과정이 즐거워야 결과물도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하현상의 공연을 직접 관람한 영케이는 “좋아하는 게 확실하고 그걸 세상에 펼칠 줄도 안다. 일관된 줏대가 있는 사람”이라며 “동심을 품고 꿈을 꾸면서도 자기중심이 확실한 사람 같다”라고 진심 어린 극찬을 덧붙였다.
이에 하현상은 “그렇게 봐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수줍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우정아 역시 합류해 더욱 깊은 음악 토크가 펼쳐졌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과 작업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하현상은 정규 2집 ‘New Boat’의 수록곡 제목에 기호 ‘+’를 사용하게 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하현상은 “점점 바뀌는 시기인 것 같다. ‘새로운 게 꼭 나쁜 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시야를 틔워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현상은 지난 4월 정규 2집 ‘New Boat’를 발매했다. ‘New Boat’는 익숙한 항로를 넘어 더 넓은 음악적 바다로 나아가는 이정표와도 같은 앨범으로, 하현상이 전곡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문법을 보다 다각적이고 새롭게 구현해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아카이브 라이브 ‘New Boat’에 이어 빌보드 라이브 타이베이(Billboard Live TAIPEI)에서 단독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하현상은 최근 대학 축제를 비롯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 ‘2026 러브썸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하현상은 내일(6일)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도 출격해 ‘믿고 듣는’ 라이브 강자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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