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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3인의 딸사랑

서정민 기자
2026-06-06 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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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사당귀’ 이영표가 딸의 남자친구 이야기에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박명수, 이경규와 함께 각기 다른 ‘딸바보’ 면모를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영표, 박명수, 이경규가 딸을 둔 아빠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첫째 딸을 둔 이영표가 예상치 못한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이영표는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그냥 싫다”며 딸의 연애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아버지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이영표의 발언이 나오자 박명수와 이경규도 각자의 생각을 전한다. 이경규는 “딸이 결혼할 때 울지 않았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지만, 딸 이예림의 남편이자 FC안양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 이야기가 나오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영표가 “FC안양 성적이 좋고 김영찬도 핵심 멤버 중 한 명”이라고 칭찬하자 이경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박명수는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와도 데이트 비용은 남자친구가 낼 테니 괜찮다”며 현실적인 아빠의 시선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결혼 23년 차 이영표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이영표는 “나는 축구선수였고 아내는 방송국 인턴이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아내가 미팅에 나간다는 말을 듣고 신경이 쓰였다. 그때 사귀자고 제안했다”고 밝혀 첫사랑과 결혼한 순정파 면모를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러브스토리에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다양한 분야의 보스들이 자신의 일터를 돌아보며 소통과 공감을 그리는 관찰 예능이다. 지난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하며 208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한편 박명수, 이영표, 이경규의 3인 3색 딸 사랑은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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