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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BTS 부산 공연 맞아 심야 상영회 개최

정혜진 기자
2026-06-09 09: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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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BTS 부산 공연 맞아 심야 상영회 개최 (제공: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부산을 찾은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해 공연의 여운을 이어갈 특별한 심야 상영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색다른 극장 경험을 예고했다. 공연과 휴식이 결합된 이색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공연 일정에 맞춰 부산진구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특별 심야 상영회 ‘PURPLE NIGHT IN BUSA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부산 공연을 보기 위해 국내외에서 모여든 팬들에게 공연 이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의 열기를 영화와 함께 이어가며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PURPLE NIGHT IN BUSAN’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진행된다. 자정부터 진행되는 심야 상영회에서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영화 ‘상자 속의 양’, ‘디스클로저 데이’, ‘군체(영자막 버전)’ 총 세 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는 롯데시네마의 리클라이너 좌석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관객들의 아늑한 밤을 위한 보라색 이어플러그와 온열 안대를 웰컴 기프트로 증정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은 팬들이 보다 편히 머무를 수 있도록 이번 심야 상영회를 기획했다”라며 “극장의 안락한 인프라를 활용해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팬들이 함께 모여 공연의 여운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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