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 생존 마지막 레이스에서 극적인 반전을 만든 ‘팀 코리아’가 1위를 탈환했다. 활쏘기 미션 참패를 딛고 승부욕을 끌어올린 김병만 팀의 활약과 대만 현지를 달군 글로벌 팬심이 눈길을 끌었다.
TV CHOSUN ‘생존왕2’ 3회에서는 위기 뒤 반격에 성공한 ‘팀 코리아’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이어진 활쏘기 대결에서는 예상 밖 결과가 나왔다. 자신감을 보이며 출전한 영훈이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기록하며 고개를 숙인 것. 영훈은 팀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고, 육준서는 그런 영훈을 다독이며 분위기를 추슬렀다. ‘생존왕2’에서 연이은 미션 실패를 경험한 김병만 역시 “자만했다”며 스스로를 돌아보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생존왕2’의 승부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었다. 정글 탈출 레이스에서 김병만은 뛰어난 기술로 빠르게 깃발을 확보했고, 영훈은 강물 구간의 돌발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질주했다. 육준서는 부상 여파 속에서도 암벽 등반을 완주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결국 ‘팀 코리아’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깃발 3개를 추가 확보, 정글 생존 마지막 미션 1위에 올랐다. 활쏘기 패배의 충격을 털어낸 값진 결과였다.
이후 대만 화롄 야시장을 찾은 ‘팀 코리아’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영훈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호응했고, 육준서는 사격 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김병만은 “욕심부리지 말고 이 페이스를 유지하자”며 다음 라운드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TV CHOSUN ‘생존왕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TV CHOSUN ‘생존왕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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