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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 귀한가족’ 전민기♥정미녀 각방

서정민 기자
2026-06-15 0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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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귀한 가족’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숨 막히는 결혼생활이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3회에서는 서로 다른 생활 방식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전민기·정미녀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낸다. 전민기는 “제 편을 들어달라”고 호소하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 부부는 “복수하고 싶다”, “아이가 없었으면 헤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속내를 털어놓는다.

실제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공개된 일상은 더욱 놀랍다. 전민기는 아들 방에서, 정미녀는 안방에서 생활하며 사실상 각방살이를 이어가고 있었다. 두 사람은 거실에서도 서로를 피해 다니고 집안일과 빨래까지 따로 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본 패널들은 “콘셉트 아니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냉랭한 분위기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갈등은 전민기의 돌발 행동으로 더욱 커진다. 아들과 탁구장을 찾은 전민기가 배우 임지규 가족을 집으로 초대한 데 이어 아나운서 후배 가족까지 부르며 갑작스럽게 홈파티를 열게 된 것.

홀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던 정미녀는 예고 없는 손님 방문에 당황했고, 결국 쌓였던 감정을 터뜨린다. 점차 지쳐가던 그는 “나 지금 좀 한계야”라며 분노를 드러내 긴장감을 높인다.

생활 습관부터 사고방식까지 정반대인 두 사람의 현실적인 부부 갈등에 스튜디오에서도 치열한 의견이 오갔다는 후문이다. ‘남의 집 귀한 가족’이 이들 부부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남의 집 귀한 가족’은 가족들의 다양한 삶과 갈등을 관찰하며 공감과 해법을 모색하는 가족 관찰 예능이다. 지난 2회는 화요일 방송 예능 가운데 상위권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수도 39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 3회는 1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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