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이 누적 관객 수 1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지난 14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5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17일 만에 이룬 성과로, 가족 단위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이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제작진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폭소 명장면 3선을 공개했다.
첫 번째 장면은 전천당 주인 홍자와 유치원생 창희의 첫 만남이다. 창희는 홍자를 향해 “우리 엄마보다 더 어려 보인다”고 순수한 칭찬을 건네고, 무표정을 유지하던 홍자는 결국 웃음을 터뜨린다. 배우 라미란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어린아이의 솔직함이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두 번째는 전천당의 마스코트 고양이 마루의 등장 장면이다. 다친 뒤 머리에 손수건을 두르고 나타난 마루의 시무룩한 표정과 귀여운 비주얼이 어린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세 번째 명장면은 ‘닥터꿀잼세트’ 속 가이드 방귀남의 등장이다. 의사를 꿈꾸는 창희가 과자 상자를 열자 방귀남이 튀어나와 자신을 소개하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배우 태항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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