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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이성욱, 이준영 지원군으로 맹활약

허정은 기자
2026-06-15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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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신입사원 강회장’서 이준영 지원군으로 맹활약 (제공: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처 출처)


배우 이성욱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특급 지원군으로 맹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성물산 자재2팀 부장 박봉기 역을 맡은 이성욱의 존재감 역시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14일 방송된 5, 6회에서는 한층 강화된 코믹 연기와 예측 불가한 행보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GF솔루션 인수전을 두고 강재성(진구 분)과 강재경(전혜진 분)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박봉기는 황준현(이준영 분)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했다.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의 숨겨둔 막내아들이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있는 그는 어느새 ‘도련님 수행원’을 자처하며 황준현의 곁을 지켰다. 

환율 계산부터 자금 정리까지 척척해내는 능력자로 반전 매력을 더한 것은 물론, 황준현과 강방글(이주명 분)이 따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일부러 두 사람을 몰아붙이는 연기까지 펼치며 빈틈없는 지원 사격에 나섰다. 무엇보다 진지함과 충성심이 과할 정도로 넘쳐나는 박봉기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특히 이성욱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율리비아 리튬 광산 채광권을 둘러싼 작전에 돌입한 박봉기는 황준현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충성 모드는 물론, 시시때때로 튀어나오는 과한 보호 본능까지 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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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욱,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지원군으로 맹활약 (제공: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처 출처)


여기에 몸 사리지 않는 활약도 이어졌다. 콧수염을 붙이고 일본인 가이드로 변장한 그는 극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고, 나병모 회장(정재성 분)과 페르난도 총리의 계약을 저지하기 위해 결정적인 순간 계약서 위에 샴페인을 쏟아버리는 행동으로 현장을 순식간에 뒤집어놓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회장실 직속 전략기획팀 개편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회장 대리 체제 강화를 위해 이상재(김종태 분)는 새로운 전략기획팀의 출범을 알렸고, 황준현과 박봉기, 그리고 강용호 회장의 막내딸임을 밝힌 강방글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 이에 박봉기가 전략기획팀에서 새롭게 펼쳐낼 활약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이처럼 이성욱은 생활감 있는 연기와 능청스러운 코미디를 바탕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단순한 감초를 넘어 작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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