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메추리 원정대’ 장성규·말왕, 폭풍 먹방 케미

허정은 기자
2026-06-15 13:42:42
기사 이미지
장성규·말왕, ‘메추리 원정대’서 폭풍 먹방 케미 (제공: 코미디TV)


장성규와 말왕이 ‘먹케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코미디TV ‘메추리 원정대’ 2회에서는 제한된 단서만으로 메뉴를 추리하는 두 사람의 좌충우돌 미식 미션이 펼쳐졌다. 

먼저 지난 방송에서 패배한 말왕은 벌칙으로 레몬을 군고구마처럼 후후 불어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오늘은 꼭 이겨야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첫 번째 메뉴는 초밥이었다. 촉각만으로 단서를 맞히는 게임에서 장성규는 생강을 알아채지 못한 반면, 말왕은 “사람을 뭘로 보고, 다음부터는 3초만 주세요”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밥의 온도와 밥알 수를 맞히는 미션에 나섰고, 말왕은 “서당개 3년이면 초밥을 읊는다”며 재치 있는 멘트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이자카야에서 실제 사용된 육수를 찾는 게임에 도전했다. 말왕은 “제가 여기서 이기면 재미없는데, 틀리면 육수 원샷하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장성규 역시 “내가 틀리면 긴 곱창 먹방을 하겠다”고 맞섰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오답을 선택하며 벌칙을 수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사 이미지
장성규·말왕, ‘메추리 원정대’서 폭풍 먹방 케미 (제공: 코미디TV)


마지막 메뉴로 ‘황소개구리 다리’, ‘가재 꼬치’ 등 이색 꼬치를 맛본 두 사람은 이후 훠궈 먹방을 즐겼다. 특히 말왕은 고수를 손으로 한 움큼 집어먹으며 “고수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린다”고 말해 남다른 고수 사랑을 드러냈고, 이를 본 장성규는 “진정한 짐승남이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메추리 원정대는 시각, 청각, 촉각을 활용한 추리 게임과 먹방을 결합한 예능으로 매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3회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