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주화가 어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주화는 지난 2024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직접 돌보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를 ‘모닝 뽀뽀’로 깨우고, 직접 씻겨주고 옷까지 입혀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이주화 씨) 몸이 상할까 봐 걱정되는데 다른 가족들도 함께 도와주는 편인지” 묻자, 이주화는 “(가족들이) 많이 도와준다. 남편이 지난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원래는 아버지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려고 하셨는데, 시험에 11번 떨어졌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이 ‘직접 공부해서 아버님을 가르쳐 드려야겠다’고 했다”며 남편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연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이주화는 오늘 방송에서 방 안 벽면을 사진으로 가득 채운 ‘기억의 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현영이 직접 사진을 붙인 건지 물었고, 이주화는 “엄마가 예전 사진들을 보면 기억력에 도움이 될까 싶어 아버지와 함께 (사진들을) 붙였다”며 어머니의 기억을 붙잡기 위해 만든 특별한 공간을 소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어머니에게 전하는 편지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치매 어머니의 기억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배우 이주화의 일상은 오늘(17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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