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빈 PD가 MBC 신규 예능 ‘놀러코스터’로 놀이공원이 가진 순도 높은 즐거움을 안방극장에 전한다.
‘놀러코스터’는 중력을 거스르는 초고속 롤러코스터부터 색다른 인생 경험을 안겨줄 개성 강한 테마파크까지 다채로운 놀이공원 투어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여행의 일부로 여겨졌던 놀이공원을 여행의 중심 무대로 끌어올린 만큼, 놀이공원 덕후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먼저 신현빈 PD는 ‘놀러코스터’의 출발점에 대해 “노홍철 씨와 그동안 다녀왔던 여행 이야기를 나눴는데 유독 ‘놀이공원’ 이야기를 할 때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놀이공원이야말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독특한 놀이공원들을 여행하며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 동심의 낭만, 순수한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마음으로 ‘놀러코스터’를 기획하게 됐다”고 기획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놀이공원에서 어떤 기구를 타는 것에만 주목하기보다는 놀이공원 자체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에 주목해서 선정했다. 세계 타이틀을 가졌거나 테마와 위치, 운영 방식이 독특한 놀이공원 등 놀이공원 자체가 가진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려고 했다”고 선정 방식을 전했다. 이러한 고민 끝에 특색 강한 테마파크가 선정됐고 멤버들은 일주일 동안 무려 6개의 테마파크를 돌아다녔다고 해 그 여정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놀러코스터’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라는 이색 조합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신현빈 PD는 여행의 시발점이었던 “노홍철 씨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낼 수 있는 빠니보틀 씨를 섭외하면서 원정대의 기본 틀을 완성했다”고 섭외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고경표 씨는 미국, 일본의 다양한 놀이공원을 찾아다니는 ‘놀친자’이기도 하고 꾸밈없이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 이번 여행과 잘 어울릴 것 같았다”고 덧붙여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되고 있다.
신현빈 PD 역시 ‘놀러코스터’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 멤버들의 시너지를 꼽기도 했다. 각기 다른 성향을 지닌 출연진들이지만 놀이공원 안에서는 숨겨진 광인의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단합력을 자랑하기 때문.
그중에서도 “극 E 성향의 노홍철 씨와 극 I 성향의 최강록 셰프는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테마파크를 향한 순수한 열정’의 지향점은 같다는 점에서 의외로 코드가 잘 맞는다. 노홍철 씨가 끊임없이 에너지를 쏟아내며 최강록 셰프를 흔들면 최강록 셰프도 어색하지만 그 속에서 본인만의 방식으로 광기를 드러낸다. 두 분이 과연 친해질 수 있을지, 이들의 밀당 서사를 집중해서 보시면 좋겠다”고 해 노홍철과 최강록의 브로맨스에 이목이 쏠린다.
이처럼 ‘놀친자’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의 유쾌한 놀이공원 투어로 현생을 사느라 동심을 봉인해둔 현대인들의 고삐를 풀어줄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놀러코스터’는 오는 21일(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