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레협 킨디라운지가 6월 셋째 주 주목할 만한 인디 공연을 소개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운영하는 킨디라운지는 6월 셋째 주 관객들이 눈여겨볼 인디 공연 4편을 추천했다.
먼저 오는 6월 21일 서울 마포구 벨르에서는 마운드미디어 어센틱 소속 싱어송라이터 구원찬의 단독 콘서트 ‘빈자리’가 열린다. 최근 발매된 동명의 EP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신보 ‘빈자리’는 결핍과 변화, 성장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타이틀곡 ‘아슬하게 (Feat. 한로로)’를 비롯한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구원찬은 다양한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 OST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서사를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27일과 28일 강원 춘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는 마운드미디어 테잎스 소속 싱어송라이터 김승주의 정규 1집 ‘미완성바이러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KT&G 상상마당의 음악 프로젝트 ‘레코딩앤플레이(recording & play)’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정규 앨범 수록곡들을 가장 먼저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다. 김승주는 CJ문화재단 ‘튠업(TUNE UP)’ 26기 선정과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펜타 슈퍼루키’ 파이널 진출 등을 통해 주목받아온 아티스트로, 록 기반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장하고 있다.
6월 28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는 위트(솔리튜드) 소속 밴드 다다다(DADADA)의 단독 공연 ‘운동장: 너만을 위한 로큰롤’이 열린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인디스땅스 2025’ 우승 특전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단독 공연과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선보였던 대표곡들을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다다는 ‘인디스땅스 2025’ 우승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신인 경연 프로그램 ‘루키즈 온 더 부락’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밴드로,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들만의 로큰롤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인 6월 28일 서울 살롱문보우에서는 헉스뮤직 소속 싱어송라이터 유리킴의 첫 번째 콘서트 ‘바람의 노래’가 개최된다. 유리킴의 이번 공연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주한 프랑스문화원이 주최하는 ‘프랑스 음악축제(Fête de la Musique)’의 한국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근 데뷔 싱글 ‘푸르른 날들’을 발표한 유리킴은 첫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출발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킨디라운지는 ‘킨디매거진’과 채널킨디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디 음악 소식과 공연 정보를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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