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하이픈이 7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번 신보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THE SI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엔하이픈이 펼쳐낼 새로운 다크 판타지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엔하이픈은 오늘(19일) 오후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를 통해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사전 저장 페이지를 오픈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전 저장 화면에 따르면 ‘THE SIN : BLISS’에는 총 6곡이 수록된다.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에서 이어지는 시리즈의 분위기와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THE SIN : BLISS’는 지난 1월 발매된 미니 7집 ‘THE SIN : VANISH’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THE SIN : VANISH’는 엔하이픈에게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을 안긴 작품으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비장미 넘치는 보컬과 작두를 탄 듯 흐트러짐 없는 군무를 내세운 타이틀곡 ‘Knife’의 존재감도 강렬했다. 시리즈의 바통을 이어받을 ‘THE SIN : BLISS’에서는 엔하이픈이 어떤 음악과 함께 새로운 다크 판타지 서사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엔하이픈은 미니 8집 ‘THE SIN : BLISS’ 발매에 앞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로 남미와 북미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데뷔 후 첫 라틴 아메리카 공연을 향한 현지 열기가 벌써부터 최고조에 달했다.
3만 9천 석에 달하는 대형 공연장(알리안츠 파르키)에서 내달 4일 열리는 상파울루 공연이 매진을 앞두고 있다. 멕시코시티 공연은 티켓 매진에 따른 회차 추가를 거듭하며 총 3회로 늘어났다. 이를 포함해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총 33회에 걸친 투어로 엔하이픈은 글로벌 파급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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