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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결승포…노르웨이 16강

서정민 기자
2026-07-01 0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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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6강. 사진=AFP연합


엘링 홀란드가 결승골을 터뜨린 노르웨이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월드컵 토너먼트 승리까지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노르웨이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인 16강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전 32개국 체제에서는 토너먼트 승리가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토너먼트 승리를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조별리그 I조에서 프랑스에 이어 2위로 32강에 오른 노르웨이는 코트디부아르까지 제압하며 8강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 다음 상대는 일본을 2-1로 꺾고 올라온 브라질이다.

선제골은 노르웨이가 가져갔다. 전반 39분 안토니오 누사가 골망을 흔들며 기선을 제압했다.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29분 아마드 디알로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승부는 경기 막판 갈렸다.

후반 41분 파트리크 베르그의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코트디부아르는 끝내 반격에 실패하며 32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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