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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희철, 함께인데 또 따로… 83z 앨범의 반전

이반지 기자
2026-07-09 1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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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희철, 함께인데 또 따로… 83z 앨범의 반전


그룹 슈퍼주니어의 새 유닛 슈퍼주니어-83z가 첫 미니 앨범에서 각자의 솔로곡을 선보인다. 

오는 13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 ‘너를 위한 약속(Promis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이특과 희철의 솔로곡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두 멤버가 유닛 활동은 물론 각자의 음악적 색깔까지 담아낸 점이 이번 앨범의 관전 포인트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서로 다른 감성을 담은 솔로곡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특은 내면의 상처와 극복 의지를 녹여낸 R&B 팝으로, 희철은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경쾌한 곡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특 솔로곡 ‘배드 네임’은 시그니처 베이스 라인에 감각적인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진 R&B 팝 곡이다. 이특이 작사에 참여해 거짓된 감정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고 싶어하는 의지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사랑 이야기에 빗대어 풀어냈으며, 섬세한 감정 표현과 음악적 성숙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희철 솔로곡 ‘고독남’은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희철 역시 작사에 참여해 고독을 즐기던 한 남자가 예상하지 못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담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 데뷔 21주년을 맞아 결성된 슈퍼주니어-83z는 1983년생 동갑내기 이특과 희철로 구성된 유닛이다. 두 사람은 음악은 물론 예능과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개성을 이번 앨범에 녹여낼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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