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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처음으로 소연에 파트 늘려달라 연락” (영스)

정혜진 기자
2026-07-10 1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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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 “처음으로 소연에 파트 늘려달라 연락” (출처: SBS 파워FM)


아이들 멤버 미연, 민니, 소연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솔직담백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미니 9집 ‘We made’로 돌아온 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서머송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여름 활동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원래 5월 컴백이었지만 일정이 밀렸다”며 “의도치 않게 여름에 돌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콘셉트에 맞춰 오일도 바르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니는 신곡 도입부를 다시 맡게 된 것에 대해 “다시 도입부를 맡아 기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미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소연에게 파트를 늘려달라고 따로 연락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소연은 자신의 파트를 미연에게 나눠줬다고 밝혀 멤버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1위 공약에 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평소 스킨십을 좋아하는 미연은 ‘뽀뽀 공약’을 제안하며 “나도 하기 싫은데 멤버들 반응이 웃겨서 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싫어하는 소연을 가운데 세우고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최근 새롭게 친해진 연예인이 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미연은 아이브 이서를 언급했다. 미연은 “동생인데 먼저 연락도 오고 콘서트에 꽃도 보내줬다”며 곧 이서와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밥은 내가 사겠다”고 말해 다정한 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소연은 6년 전부터 친해지고 싶었던 사람으로 프로미스나인 나경을 꼽았다. 과거 나경에게 먼저 연락한 적이 있다는 소연은 최근 다시 직접 메시지를 보내 식사 약속을 잡았다고 전했다.

민니는 아이브 레이에게 즉석 러브콜을 보냈다. 민니는 “동생이지만 레이가 먼저 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고마웠다”며 “꼭 함께 밥을 먹고 싶다”고 바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 ‘에라오’를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즐길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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