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가람이 리메이크곡 '친구'를 발매하며 특유의 감성 보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발매에 앞서 황가람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신곡 '친구'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황가람의 모습이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리메이크곡 '친구'는 황가람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담담하게 시작되는 보컬은 후반으로 갈수록 짙은 감성을 더하며, 오랜 친구를 향한 추억과 그리움, 변함없는 우정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특히 원곡이 가진 따뜻한 정서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황가람만의 깊이 있는 해석을 더해 새로운 감동을 완성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의 의미를 한층 성숙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친구'는 주화건의 대표곡 '붕우(朋友)'를 원곡으로 하며, 이후 안재욱이 2003년 한국어 버전으로 발표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대표적인 우정송이다.
한편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의 역주행 흥행으로 음원 차트와 노래방 차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국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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