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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위·리센느 3위…7월 가수 브랜드평판

서정민 기자
2026-07-25 08: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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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7월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과 리센느가 뒤를 이으며 톱3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수집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억856만6353개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이 브랜드평판지수 783만8966점으로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보다 12.88% 상승한 수치다.

2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776만7457점으로 전월 대비 39.83% 상승했다. 3위는 리센느가 668만7715점을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5.88% 상승했다.

이어 싸이가 브랜드평판지수 424만3278점으로 4위에 올랐다. '흠뻑쇼' 영향으로 전월 대비 194.11%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코르티스는 412만3922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7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에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리센느, 싸이, 코르티스, 블랙핑크, 김용빈, 아이오아이, 박지현, 성리, 장한별, 에스파, 빅뱅, 아일릿, 세븐틴, 하츠투하츠, 이찬원, 보이넥스트도어, 아이브, 성시경, 한로로, 레드벨벳, 태연, 엑소, 장윤정, NCT, 트와이스, 박서진, 비비, 카더가든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분석에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가 전월 대비 8.97%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소비 10.34%, 브랜드 이슈 28.55%, 브랜드 확산 7.41%가 감소했고, 브랜드 소통은 14.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 방탄소년단이 1위를 기록했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임영웅이 2위, 팬들의 성장 서사로 주목받은 리센느가 3위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제공=한국기업평판연구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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