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남이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후 달라진 일상과 다양한 근황을 공개한다.
강남은 매년 한 차례씩 '라디오스타'를 찾는 것 같다며 녹화장이 동창 모임처럼 익숙하다고 말한다. 이어 태진아, 김병만 등 선배들과의 인연을 소개하고, 지난 4월 신동엽이 속한 회사에 새롭게 합류한 근황도 전한다.
이상화와 결혼한 뒤의 일상도 공개한다. 강남은 한 방송을 통해 북극에서 첫 마라톤에 도전했고, 이를 계기로 이상화에게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이상화의 특훈 덕분에 최근에는 50km가 넘는 태극기 모양 코스를 달리는 도전에도 나섰다고 전한다. 또 힘든 순간마다 25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한 이상화를 떠올리며 아내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한다.
강남은 선수 생활 후유증으로 무릎과 발목이 좋지 않은 이상화를 위해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취득했고, 매일 밤 직접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음악 제작자로서의 근황도 전한다. 강남은 이상화가 즐겨 부르던 하지원의 과거 노래를 계기로 하지원이 오랜만에 해당 곡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또 일본의 유명한 곡을 국내 아티스트가 한국어로 부르는 한일 음악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있다고 밝힌다. 일본 원곡자와 협의부터 국내 아티스트 섭외까지 전 과정을 맡고 있으며,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다음 참여 가수도 정해졌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어머니와 겪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강남은 조직(?) 관계자의 집 앞에 차를 세웠던 어머니가 한국말로 당당하게 대응했고,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상황이 마무리됐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결혼 후 ‘국가대표 남편’으로 거듭난 강남의 다채로운 근황은 오늘(2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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