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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폐기도원서 심령 탐험

허정은 기자
2026-07-29 0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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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폐 기도원서 심령 탐험 (제공: E채널)


유튜브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가 폐 기도원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심령 탐험에 나선다.

오늘(29일) 오후 9시 공개되는 2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1027기), 송재희(879기), 그리(김동현·1308기)가 한때 많은 신도들이 찾았지만 현재는 폐허가 된 기도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곽범은 1회 저수지에서의 겪은 일을 떠올리며 “소름 끼쳤다”라고 말한다. 이어 “저번 주는 오리엔테이션이고 오늘부터는 좀 빡세게 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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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폐 기도원서 심령 탐험 (제공: E채널)


지난 회에 이어 이번 회에도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세 사람은 스산한 산길을 따라 폐 기도원으로 향한다. 이들은 폐 기도원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자 “말도 안 된다”, “설마 저 건물은 아니겠지”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번 주부터는 최첨단 감지 시스템인 고스트 박스를 지급받고 새로운 장소 탐험에 나선다. 어둠이 내려앉은 길을 걷던 세 사람은 “미쳤다”를 연발하고, 정체불명의 십자가까지 마주하자 결국 “돌아가자”라며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인다.

곽범은 “신도들이 많이 찾아와 기도도 했는데 목사님이 돌아가셨다. 기도원 근처 어딘가에 목사님을 묻었는데 사람들 발길이 끊기면서 묘도 다른 곳으로 옮겨져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다고 한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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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폐 기도원서 심령 탐험 (제공: E채널)


사람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폐 기도원에는 입구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릇들이 놓여 있어 세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다. 세 사람은 음산한 분위기에 “기절할 것 같다”라며 겁먹은 기색을 보이다가도 “우리 해병이다. 당당하게 가자”라며 다시 한 번 ‘해병대’ 정신을 떠올린다. 그러나 고스트 박스가 연신 울리며 불안감을 키우고, 이 가운데 무속인 천지신당 정미정이 ‘해병즈’와 만난다.

천지신당은 “여기 귀신이 많다. 억울한 귀신도 많다”라며 “귀신 잡는 해병대라 해서 왔는데 눈빛을 보니 전부 다들 쫄아있다”라고 말해 ‘해병즈’를 민망하게 만든다. 이어 천지신당은 귀신들이 곽범, 송재희, 그리 세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지는 물론 가수 박군이 자신을 찾은 뒤 겪은 기이한 일까지 모두 들려줄 예정이다.

과연 아찔한 비주얼의 폐 기도원을 찾은 ‘해병즈’가 귀신과 마주하게 될지, 모두가 피하고 싶은 벌칙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신 잡는 해병대’ 2회에서 공개된다.

한편 ‘귀신 잡는 해병대’ 2회는 오늘(29일) 오후 9시 E채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30일 0시 E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유튜브, 목요일 0시 E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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