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란이 신곡 ‘듣고 싶지 않은데’로 한층 깊어진 이별 감성을 전한다.
‘듣고 싶지 않은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아픔을 견디려 애쓰지만, 계속해서 들려오는 옛 연인의 소식에 다시 흔들리는 감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공감을 자아낸다.
이번 곡에서 란은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 폭발적인 가창력을 오가며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담담하게 시작되는 도입부부터 감정을 터뜨리는 클라이맥스까지 이별의 서사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필승불패와 변성무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별의 감정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며 란만의 감성이 담긴 발라드를 완성했다.
란은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데뷔한 이후 자신의 앨범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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