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TWS(투어스)가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 발매를 기념해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신보는 발매 첫날 오리콘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뮤직비디오와 음원도 한일 주요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WS는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 발매를 기념해 도쿄 시부야 일대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9일까지 운영되는 ‘TWS 시부야 스탬프 랠리’는 테마 공간과 협업 매장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행사로, 팬들이 직접 음악과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전광판과 ‘시부야 109’ 외벽에는 TWS의 대형 옥외광고가 게시됐으며, 쇼핑몰 내부에는 포토존과 협업 메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현지 분위기를 달궜다.
TWS는 신보 발매를 전후해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갔다. 지난 3일에는 스포티파이 리스닝 파티를 열었고, 발매 당일에는 다이버시티 도쿄 플라자에서 공개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약 1만 명의 팬이 모여 타이틀곡 ‘소다 소다’를 함께 따라 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성적도 눈에 띈다. 오리콘에 따르면 ‘소다 소다’는 발매 첫날 16만1253장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은 일본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댄스 부문 1위에 올랐고, 수록곡도 주요 차트에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일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2위,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3위에 오르며 한일 양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TWS는 6일 후지TV 음악 프로그램 ‘스타(STAR)’에 출연하고, 7일 ‘메자마시 왕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이어 14일과 16일에는 일본 대표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6’에 출연하며, 아시아 투어 ‘24/7:FOR:YOU’도 후쿠오카, 효고, 가나가와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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