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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칠’ 김재한 첫 공연 호평

서정민 기자
2026-08-06 08: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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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한이 뮤지컬 ‘사칠’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알렸다. 소방관 강이준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쇼플레이 액터스 소속 배우 김재한은 지난 5일 링크아트센터 드림 2관에서 열린 뮤지컬 ‘사칠’ 첫 공연에서 후임 소방사 강이준 역으로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와 몰입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사칠’은 한때 특급 소방으로 불렸던 안정원과 의무소방 시절 후임인 강이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소방관들의 사명감과 희생, 현실적인 고민을 그린 창작 뮤지컬이다.

김재한은 극 중 강이준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인물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처음 도전한 소방관 역할임에도 긴장감과 감동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현재 연극 ‘이올라오스’에서 신성 부대 장군 멜라스 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한은 ‘사칠’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김재한은 첫 공연을 마친 뒤 “뮤지컬 ‘사칠’로 관객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사칠’에는 안정원 역에 황민수, 선한국, 김찬종이, 강이준 역에는 임태현, 박정혁, 김재한이 캐스팅돼 무대에 오르고 있다.

김재한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칠’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링크아트센터 드림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플레이액터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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