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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잡는 해병대’ 폐휴게소 수색

서정민 기자
2026-08-05 0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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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오컬트 콘텐츠 ‘귀신 잡는 해병대’가 18년간 방치된 폐휴게소를 찾아 떠돌이 영가를 추적한다. 수색 도중 잇따른 기이한 현상과 무속인의 의식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5일 공개되는 ‘귀신 잡는 해병대’ 3회에서는 해병대 출신 곽범, 송재희, 그리(김동현)가 18년째 폐쇄된 휴게소를 찾아 심령 수색에 나선다.

이날 제작진은 7번 국도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뒤 영가들이 폐휴게소에 머문다는 제보를 전하며 세 사람에게 수색 임무를 맡긴다.

‘귀신 잡는 해병대’에서 세 사람은 깨진 유리와 의문의 낙서, 정체불명의 숫자가 남겨진 폐휴게소를 둘러본다. 그리는 “심장이 막 뛴다. 등골이 오싹하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빨간 페인트로 적힌 숫자가 곽범과 연관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장은 더욱 술렁인다.

이어 내부를 수색하던 해병즈는 수상한 여행용 가방과 다양한 흔적을 발견한다. 특히 지하 계단에서는 제작진마저 “너무 위험하다”며 접근을 만류할 정도의 상황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색이 이어질수록 이상 현상도 잇따른다. 세 사람은 빈 의자에서 사람의 기운을 느꼈다고 말하고, 탐지기까지 반응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송재희는 “잠깐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그리 역시 “압도당하는 느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무속인 순화당이 등장해 “이곳은 영가를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조건을 갖춘 장소”라고 설명한 뒤 영혼을 달래기 위한 의식을 시작한다. 의식이 진행되자 순화당은 평소와 다른 말투와 행동을 보이고, 현장에는 갑자기 강한 술 냄새까지 퍼져 해병즈를 놀라게 한다.

‘귀신 잡는 해병대’는 해병대 출신 출연진이 전국의 심령 명소를 찾아 다양한 체험을 하는 오컬트 콘텐츠다. 이번 방송에서는 1·2회 촬영 이후 출연진이 실제 겪었다는 후일담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귀신 잡는 해병대’ 3회는 5일 오후 9시 E채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6일 오전 0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E채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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