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며 올여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50만 장에 육박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켠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에도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꾸준한 관객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면서 예매율이 다시 상승하는 이른바 ‘역주행’ 흐름까지 보이며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오디세이’는 영화 역사상 최초로 작품 전체를 IMAX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으로, 압도적인 영상미와 스케일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극장 관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메인 상영 시간대는 물론 이른 아침과 심야 시간대까지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IMAX를 비롯한 특수관뿐만 아니라 일반관에서도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에 맞서 싸우는 시네마틱 블록버스터 영화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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