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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목동 43억집 공개

서정민 기자
2026-08-14 0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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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가 아이들의 꿈과 생활 방식에 맞춰 꾸민 다양한 집을 소개했다. 목동 학원가의 대단지 아파트부터 43억원대 주상복합, SNS 1억 뷰를 기록한 5세 키즈 인플루언서의 집까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아이들의 방’ 특집으로 꾸며졌다. KBS 공채 19기 코미디언 강유미와 홍인규가 장동민과 함께 아이를 중심으로 설계한 집들을 찾아 임장에 나섰다.

첫 번째 집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파트였다. 기존 침실을 개조해 키즈카페 같은 놀이방을 만들고 투명 유리를 설치해 주방에서도 아이들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패밀리 침대 등 집 전체가 아이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리모델링에는 약 1억7000만~1억8000만원이 들었다고 소개됐다.

이어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의 단독주택을 찾았다. 넓은 마당에는 그네와 수영장, 트램펄린이 마련됐다. 1층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맨케이브’를 만들어 장난감과 만화책, 영화 스크린, 노래방 기계, 오락기 등을 한 공간에 배치했다.

SNS에서 1억 뷰를 기록한 5세 키즈 인플루언서 양이로의 집도 공개됐다. 양이로가 직접 소개한 4층 규모 타운하우스에는 넓은 테라스와 실내 자쿠지, 아이를 살필 수 있는 대면형 주방과 아이 맞춤형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었다.

‘구해줘! 홈즈’는 대표적인 학군지인 서울 목동으로도 향했다. 1986년 준공된 대단지 가운데 학원가와 가까운 5단지의 한 집은 재건축을 앞두고도 아이를 위해 지난해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현관부터 아이 놀이 공간을 배치했으며 방송에서는 동일 평형의 최근 실거래가가 41억원이라고 소개됐다.

마지막은 목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백화점 바로 위에 위치한 이 집은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공간으로 부모 세대와 할머니, 아이들의 생활 공간을 분리했다. 약 20년 전 입주해 두 아이를 키운 뒤 전체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동일 평형의 최근 실거래가는 43억5000만원으로 공개됐다.

아이들의 생활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주거 공간을 소개한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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