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액션 장면에 숨겨진 오마주와 후반부를 암시한 복선을 공개했다. 1회의 원테이크 액션부터 2회에 등장한 책 한 권까지 마지막 전투와 연결된 장치들이 정주행의 재미를 더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전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제작진이 작품 곳곳에 숨겨놓은 트리비아를 공개했다.
이권 감독은 1990년대 록그룹 유투의 ‘이븐 베터 댄 더 리얼 싱’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회전하는 카메라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을 수 없는 진만과 베일의 관계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4회 지안(김혜준)과 우진(유현수)이 바빌론을 피해 섬에서 탈출하는 오토바이 추격 장면에도 오마주가 숨어 있다. 영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공주가 펼친 스피더 바이크 추격 장면에서 영감을 받았다.
민혜(금해나)와 싸우다 바다에 떨어진 큐(현리)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장면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케이프 피어’ 속 로버트 드 니로의 악역에서 착안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2회에 잠시 등장했던 책 한 권은 마지막 전투를 암시하는 복선이었다. 새로운 이름 ‘이아린’으로 살아가던 지안의 곁에 놓인 책은 ‘포에니 전쟁사’였다.

이처럼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액션뿐 아니라 인물 관계와 이야기 전개를 암시하는 장치를 곳곳에 배치하며 다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 돌아온 진만과 함께 바빌론의 글로벌 세력에 맞서 반격을 펼치는 액션 시리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전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공개 중이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