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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조진세, 행정반 실세 귀환

정혜진 기자
2026-08-26 09: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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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조진세, 행정반 실세 귀환 


ENA ‘신병4 : 사보타주’가 장삐쭈 특유의 병영 유머로 돌아왔다.

시즌1부터 함께한 코미디언 조진세는 행정반 실세 ‘노희정’으로 다시 한번 웃음을 책임진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는 계급이 오르며 고민도 많아진 상병 박민석(김민호)이 하사로 돌아온 최일구(남태우), 미스터리 신병과 새 대대장의 등장으로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병영 라이프 후반전을 그린다.

조진세는 시즌1부터 ‘신병’과 함께해 온 원년 멤버다. 그는 ‘신병4’에서 행정반의 실세 ‘노희정’ 역을 맡아 특유의 코믹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공개된 1, 2화에서 ‘노희정’은 방송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성윤모(김현규)를 지적하면서도 능숙하게 일을 알려줬다. 베테랑 행정병다운 면모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혹서기 오침을 위해 부대원들이 행정반 온도계에 빨간 줄을 그어 기준 온도를 조작한 사실을 성윤모가 알아채자, 노희정은 “쉿” 소리와 함께 모른 척 넘어가라는 듯한 몸짓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세는 코믹한 감각이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노희정의 능글맞은 매력을 표현하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기존 멤버들과 오랜 시간 쌓아온 호흡을 바탕으로 익숙한 병영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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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조진세, 행정반 실세 귀환 


‘신병’의 시작은 장삐쭈가 지난 2019년 스튜디오 장삐쭈를 통해 선보인 동명의 웹 애니메이션이다. 평화롭던 군부대에 사단장 아들이 신병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군 생활의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장삐쭈의 유머로 풀어내며 인기를 얻었다. 2022년 첫 시즌을 선보인 이후로 현재까지 시즌4까지 이어지는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원작에서 시작한 ‘신병’이 네 번째 시즌까지 이어진 가운데, 새로운 인물과 기존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갈 병영 이야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진세가 출연하는 ENA ‘신병4 : 사보타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지니TV와 티빙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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