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디세이’의 흥행 열기에 극장가 예매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용아맥’으로 불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 관객이 몰리면서 CGV가 결국 예매 수량을 제한했다.
이에 따라 이날 공지 이후 진행되는 해당 관 상영작 예매는 1인당 1회 최대 4매, 하루 최대 4매로 제한된다. 공지 전에 완료된 예매와 용산점 일반관 및 다른 특별관 예매에는 기존 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오디세이’의 높은 인기가 배경으로 꼽힌다. 작품의 대형 스케일을 제대로 즐기려는 관객들이 IMAX관으로 몰리면서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연이어 매진을 기록했고, 이른바 명당 좌석을 중심으로 웃돈을 붙인 암표 거래까지 나타났다.
특히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국내 IMAX관 가운데 유일하게 1.43대 1 오리지널 IMAX 화면비를 온전히 구현할 수 있어 관객들의 선호가 높은 곳이다.
CGV는 매크로 예매와 영리 목적의 티켓 재판매 등을 계속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이번 예매 제한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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