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보이즈 영훈이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영훈은 청량한 분위기의 아쿠아리움 사장님으로 등장해 더비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근황을 나누는 것으로 팬미팅을 시작했다. 이어 의상, 향수, 대본 등 애장품을 소개하는 ‘영훈’s 취향 팝업스토어’ 코너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고, 영훈의 선택을 맞히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과 유쾌한 호흡을 이어갔다. 이후 이강승의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테라리움을 만드는 내용의 VCR이 공개된 뒤에는 영훈이 2층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1층 곳곳을 누비며 더비에게 직접 다가가 가까이서 소통했다. 틀린 사진 찾기, 영훈식 암호문 해석 등 주어진 미션을 성공해야 하는 게임 코너에서는 GOT7(갓세븐)의 ‘하지하지마’, 2PM(투피엠)의 ‘우리집’ 등 다양한 랜덤 챌린지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 싶어’를 부르며 깊어진 감성을 전했다.
또한 더비가 남긴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살펴보는 ‘수중 기억보관소’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팝업 럭키드로우’를 진행하며 자신의 소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포토타임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영상과 노래가 이어지자 영훈은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포토타임을 마친 영훈은 “혼자 어떻게 무대를 채울까,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잘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더비 한 분 한 분 보려고 노력했는데, ‘이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 내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거고 살아갈 수 있구나’를 많이 느꼈다. 더비 분들이 주신 사랑에 계속 보답할 수 있는 가수이자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훈은 이달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음악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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