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MJ, 일본 팬미팅 성료

정혜진 기자
2026-08-31 0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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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일본 팬미팅 성료 (제공: 판타지오)


MJ(엠제이)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곡 라이브부터 친근한 소통까지, MJ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MJ는 지난 28일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 30일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 (TOKYO))에서 일본 솔로 팬미팅 ‘The Hangout’(더 행아웃)을 총 4회 개최했다.

‘The Hangout’은 MJ가 첫 솔로 싱글 앨범 ‘Right..?’(라잇..?) 발매를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이다. 이달 초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MJ는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첫 팬미팅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단독 공연으로 돌아온 MJ는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와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Right..?’의 타이틀곡 ‘1~10, 1분 전 (9에서 멈췄어)’과 수록곡 ‘ただいま (다녀왔어)’로 청량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을 넘나드는 올라운더 역량을 보여줬다.

MJ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솔로 역량을 증명했다. ‘계세요’, ‘발렛파킹’으로 대체 불가한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면, 한층 차분한 템포의 ‘STORY’(스토리), ‘왜 이렇게 예뻐’로는 감미로운 보이스를 들려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MJ는 일본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의 ‘familie’(파밀리에)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familie’는 MJ가 앞서 커버 콘텐츠로 선보였던 곡으로, 이번 팬미팅 무대에서 한층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재탄생해 여운을 더했다.

‘The Hangout’이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MJ와 팬들이 친구처럼 편안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코너도 펼쳐졌다. MJ는 ‘노상수다’ 코너를 통해 최근 근황과 에피소드를 전했고, ‘플레이리스트 토크’에서는 자신만의 추억이 깃든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며 아로하(아스트로 팬덤명)의 공감을 이끌었다. ‘동네 한 게임’ 코너에서는 가챠 캡슐을 뽑아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관객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엽서를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MJ는 지난 19일 싱글 앨범 ‘Right..?’을 발매하고,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1~10, 1분 전 (9에서 멈췄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각인시켰다. 계속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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