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경주기행’에서 연기뿐 아니라 캐릭터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 속 모습과 홍보 현장에서 선보이는 패션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면서 스크린 안팎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박소담의 취향이 캐릭터에도 반영됐다. 최근 지큐 코리아 유튜브 콘텐츠에서 외출할 때 여러 개의 안경을 챙겨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즐긴다고 밝힌 만큼, 안경을 활용한 스타일링 역시 박소담의 감각이 묻어난다.

‘경주기행’ 홍보 일정에서는 무채색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버핏부터 셔링 디테일의 여성스러운 룩, 셔츠와 타이·베스트를 활용한 클래식한 스타일 등을 소화하며 매번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거나 올백 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꾸고, 안경을 포인트로 더해 세련된 긱시크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소담은 3일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에 참석한다. 4일에는 직접 섭외한 이해영 감독과 함께 ‘죽이는 GV 3탄’에 나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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