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진호가 ‘블랙메리포핀스’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차기작 ‘아나키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15일부터 무혁 역으로 새로운 무대에 오른다.
진호는 지난 6일 서울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린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의 생존자인 네 남매와 진실과 함께 사라진 보모 메리 슈미트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심리 추리 스릴러다.
여덟 번째 시즌은 하나의 사건을 네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 ‘올라운드’ 버전으로 공연됐으며 진호는 요나스로 무대에 올랐다.
진호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은 뮤지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특히 네 가지 버전이 상연되는 특별한 시즌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덕분에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나키스트’는 일제강점기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배경으로 낡은 짐자전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무혁이 격변을 겪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다.
‘블랙메리포핀스’를 마친 진호는 오는 15일부터 뮤지컬 ‘아나키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제공=S27M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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