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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류준열·홍경·정호연 캐스팅

정혜진 기자
2026-09-11 09: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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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류준열·홍경·정호연 캐스팅 (출처: 갤럭시코퍼레이션, 매니지먼트mmm)


넷플릭스가 새 시리즈 ‘아웃백’(가제)의 제작을 확정하고 류준열, 홍경, 정호연, 원지안, 저스틴 민으로 이어지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낯선 호주를 무대로 누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좇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만들어낼 팽팽한 긴장감에 관심이 쏠린다.

‘아웃백’(가제)은 누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호주로 향한 시온이 낯선 도시에서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과 마주한 뒤 감춰진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다.

웹툰 ‘그다이’를 원작으로 한 ‘아웃백’(가제)은 원작 특유의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토대로 인물과 이야기를 드라마에 맞게 새롭게 풀어낸다. 캐릭터 각각의 과거와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고 주변 인물과 세계관까지 확장해 원작과는 또 다른 서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의 기획총괄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연출하고 ‘약한영웅’ 시리즈를 기획한 한준희 감독이 맡았다. 원작의 드라마화 과정부터 함께한 한준희 감독은 “원작과는 또 달리, 드라마라는 매체가 가진 장점을 통해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내고자 했다. 사건을 좇는 재미는 물론 그 안에서 흔들리고 변화하는 청춘들의 불안과 성장을 함께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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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류준열·홍경·정호연 캐스팅 (출처: BH엔터테인먼트, 흰엔터테인먼트, 에코글로벌그룹)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의 조감독이자 드라마 ‘당신의 맛’의 후반 조감독, ‘씬: 괴이한 이야기’를 연출한 전두관 감독이 맡는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를 집필한 박현우 작가와 한준희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긴장감 높은 이야기를 완성한다.

캐스팅 라인업도 시선을 끈다.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The 8 Show’(더 에이트 쇼), 영화 ‘올빼미’, ‘독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류준열은 시온이 추적하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민혁 역을 맡는다.

민혁은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선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해 온 류준열이 이번에는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영화 ‘청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 등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준 홍경은 누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호주로 향하는 시온으로 분한다.

시온은 낯선 곳에서 누나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면서 점차 거대한 의문 속으로 빠져드는 인물이다. 홍경이 시온의 혼란과 감정 변화를 어떤 밀도로 그려낼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영화 ‘호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정호연은 호주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스마일리 역을 맡는다. 어디로 튈지 예측하기 힘든 스마일리의 개성을 정호연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더한다.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넷플릭스 시리즈 ‘D.P.’ 등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준 원지안은 시온의 누나 시영을 연기한다. 시영은 모든 사건이 시작되는 인물로, 작품 전반의 미스터리와 정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 ‘성난 사람들’, 영화 ‘애프터 양’, ‘숏커밍즈’ 등 할리우드 작품에서 활약한 저스틴 민은 한인 경찰 스콧으로 합류한다.

각기 다른 연기 색을 지닌 류준열, 홍경, 정호연, 원지안, 저스틴 민이 호주라는 낯선 공간에서 얽히며 만들어낼 관계와 긴장감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아웃백’(가제)은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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