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일전에서 일본을 17점 차로 꺾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경기를 중계한 MBC는 수도권 가구와 2054 시청률에서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13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A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한 대표팀은 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 일본과 접전을 벌였지만 3쿼터부터 승기를 잡았다. 이정현이 연속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장재석, 이현중, 변준영 등이 힘을 보태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4쿼터에도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100점을 채우고 17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아시안게임’ 중계를 맡은 하승진 해설위원은 경기 전 “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다면 온몸에 담이 와도 상관없다”며 한일전 승리를 기원했다.
3쿼터 대표팀이 리드를 잡자 고강용 캐스터는 “약속의 3쿼터, 대한민국의 3쿼터가 오늘도 역시나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승진 해설위원은 이정현을 두고 “이제는 알고도 못 막는 선수가 됐다”고 평가했다.
경기 막판에는 하승진 해설위원이 “이현중뿐만 아니라 어느 누가 터질지 모르는 활약을 펼치는 것이 대한민국의 무서운 점”이라고 했고, 고강용 캐스터는 “모든 선수가 자기 몫을 다해주며 대한민국의 농구를 완벽히 찾았다”고 총평했다.
MBC는 오는 15일 오후 6시 40분부터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예선전을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생중계한다.
사진제공=M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