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가 약 7만1500명의 관객과 함께 두 번째 일본 투어를 마쳤다.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펼친 가운데 대부분 공연을 매진시키며 현지 인기를 확인했다.
투어스는 지난 12~13일 가나가와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2026 투어스 투어 ‘24/7:포:유’ 인 재팬’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투어스는 약 3시간 동안 22곡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소다 소다’ 수록곡을 비롯해 퍼포먼스와 군무를 펼쳤으며, 멤버별 개성을 담은 미공개 유닛곡도 일본에서 처음 공개했다.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민은 객석의 파도타기를 이끌었고, 앙코르에 이어진 추가 앙코르에서는 팬들과 ‘헤이! 헤이!’를 반복해서 외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투어스는 “이번 공연은 저희만의 시간이 아니라 42분들과 함께 만든 시간”이라며 “더 멋진 무대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언젠가 도쿄돔에서 공연하는 날까지 전력으로 달려가겠다.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되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목표를 밝혔다.
일본 투어를 마친 투어스는 오는 19~20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26일 방콕, 10월 10일 싱가포르, 24일 가오슝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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