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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김희재, ‘삼바의 여인’으로 띄운 흥

김연수 기자
2026-09-15 1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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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김희재, ‘삼바의 여인’으로 띄운 흥 (출처 : KBS1 ‘가요무대’ 캡처)


가수 김희재가 ‘가요무대’에서 넘치는 흥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1964회)는 ‘노래로 떠나는 음악 여행’을 테마로 꾸며졌다. 이 가운데 김희재는 설운도의 대표곡 ‘삼바의 여인’을 열창하며 무대에 올랐다.

김희재는 특유의 시원하고 탄탄한 보컬로 도입부부터 경쾌한 리듬을 이끌었다. 여유 넘치는 표정과 무대 매너로 객석의 호응을 유도한 그는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춘 안무 속에서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무대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정통 가요의 깊은 맛에 자신만의 세련된 퍼포먼스를 덧입혀 원곡과는 또 다른 김희재표 ‘삼바의 여인’을 완성했다.

지난 7일 정규 3집 ‘리버브(REVERB)’를 발표하고 컴백한 김희재는 타이틀곡 ‘안녕은 정말 싫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활동과 더불어 이번 ‘가요무대’를 통해 정통 트로트까지 유연하게 소화해 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한편 컴백 활동에 돌입한 김희재는 음악 방송을 비롯해 예능과 라디오 등 다채로운 채널을 넘나들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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