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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기안장 시즌 2’ 초대형 원룸

서정민 기자
2026-09-24 08: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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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기안장2’ 


기안84가 한겨울 대관령에 세상에서 가장 큰 민박을 열었다.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와 함께 초대형 원룸에서 숙박객을 맞으며 기상천외한 ‘기안식 겨울 낭만’을 선보였다.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가 지난 22일 1~4회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안84가 대관령 깊은 산자락에 마련한 기안장 2호점을 배경으로 새로운 민박 이야기가 펼쳐졌다.

기안84는 "고생해야 기억이 남는다. 세상에서 가장 큰 숙소를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거대한 원룸 형태의 숙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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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기안장2’ 


시작부터 규모가 남달랐다. 약 5m 높이의 초대형 현관문은 키 192cm인 김연경도 문고리에 손이 닿지 않아 두 사람이 함께 움직여야 열고 닫을 수 있었다.

냉장고를 열면 3층 침대가 등장했고, 음료칸을 밟고 올라가야 가장 높은 침대에 도착할 수 있었다. 초대형 TV 안에는 노래방이 숨겨져 있었고, 4m 높이 행거에 걸린 거대한 티셔츠는 이불로 사용됐다.

2층 부엌으로 올라가려면 초대형 수세미를 타고 올라가야 했다. 싱크대는 자쿠지로 변신했고 숙소에는 사우나까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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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기안장2’ 


‘대환장 기안장 시즌2’의 소등 방식도 평범하지 않았다. 높은 곳에 설치된 전등 스위치를 끄기 위해 김연경이 배구공을 던져 맞혀야 했다.

기안84는 직접 만든 숙소에서 고생이 이어지자 "집을 왜 이렇게 지어가지고. 지을 때만 재밌네"라고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경 역시 침실을 오르다 "이것 누가 만들었냐"고 한탄했고, 이준호는 설거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쿼트 자세를 취해야 했다.

카즈하는 장을 본 짐을 옮기는 것조차 쉽지 않자 "꿈과 낭만만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기안84와 직원들은 인도에서 온 쌍둥이 자매와 20살 친구들, 신부님, 루지 국가대표·상비군 선수, 선무도 수련자 등 다양한 숙박객을 맞았다. 얼음 썰매와 얼음 낚시 등 대관령의 겨울을 활용한 체험도 이어졌다.

함께 공개된 5~8회 예고편에서는 폭설이 내린 대관령에서 빨래와 제설 작업에 나선 기안84,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경은 "기안장은 단합이야"를 외치며 직원들과 대형 이불 빨래에 나섰다.

한편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시즌2’ 5~8회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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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장기안장2’ 


사진제공=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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