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경이 교체 투입된 지 1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콰도르전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9월 A매치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골의 주인공은 이동경이었다. 이동경은 후반 40분 손흥민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뒤 불과 1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페널티지역 안에서 김봉수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은 왼발 슈팅으로 에콰도르 골문을 열었다. 상대 수비가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짧고 빠른 패스로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이동경의 쐐기골로 한국은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을 3골 차 완승으로 장식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새롭게 출발한 대표팀은 오현규와 손흥민, 이동경의 연속골로 첫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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