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데이앤나잇’ 황가람, 147일 노숙 고백

서정민 기자
2026-09-25 08:14:01
기사 이미지


황가람이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음악을 시작하며 겪은 147일간의 노숙 생활을 털어놓는다. 김기태는 가수가 되어 유명해지고 싶었던 이유와 어머니를 기다린 사연을 전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4회에서 황가람은 아르바이트로 모은 200만 원을 들고 서울 홍대로 왔던 때를 돌아본다. 클럽과 거리 공연을 찾아다니다 돈이 떨어져 벤치에서 잠을 자기 시작했고, 노숙 생활이 147일간 이어졌다고 말한다.

황가람은 “벤치에서 자다가 옴이 옮아 눈썹 털까지 다 밀었다”고 밝힌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녹음한 노래도 공개한다. 노래를 포기하라는 말을 들은 뒤 혼자 연습하며 실력을 키웠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는 17살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연락이 끊긴 어머니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유명해지기를 바랐다고 말한다. 우승 후에도 연락을 기다렸지만 받지 못했고, 이후 어머니에 관한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힌다. 구체적인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기태는 이연복 셰프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신곡 ‘나무가방’도 소개한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26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