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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김재영 첫 만남

서정민 기자
2026-09-29 0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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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떨릴 수 있게’ 남지현·김재영 첫 만남


남지현과 김재영이 출연하는 ‘내가 떨릴 수 있게’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맞선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이 일터에서 다시 마주하며 시작되는 로맨스를 담았다.

오는 10월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남지현은 종갓집 장녀 공연수를, 김재영은 성인용품 스타트업 대표 독고달을 연기한다.

예고편 속 공연수와 독고달은 조부모님의 주선으로 마련된 맞선 자리에서 처음 만난다. 이후 마케터와 의뢰인으로 재회하지만, 제품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로 부딪힌다. 독고달은 “제품에 편견이 있는 마케터에게 홍보를 맡길 순 없습니다”라며 공연수와 거리를 둔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의 분위기는 뜻밖의 입맞춤 이후 달라진다. 독고달이 공연수에게 “혹시 나한테 끌렸어요?”라고 묻는 장면도 예고편에 담겼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밤길을 나란히 걷는 공연수와 독고달의 모습이 담겼다. ‘떨리는 건 마음일까 몸일까’라는 문구가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한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안새봄 작가가 집필하고 김예지 감독이 연출했다. 10월 15일 티빙에서 1~4회가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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