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글로벌 40주년을 맞아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참여한 기념 앨범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웨버는 “40년 전 만들었던 앨범을 다시 작업하면서 당시 초연의 배우들이 다시 스튜디오에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The Phantom of the Opera – The Andrew Lloyd Webber 2026 Mix’는 초연 당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아날로그 마스터 테이프를 바탕으로 작업됐다. 디지털 앨범은 현지시간 오는 9일, 실물 앨범은 11월 6일 발매될 예정이다.
6장의 LP로 구성된 ‘A Collector’s Piece Indeed’는 2026개 한정 제작된다. 새롭게 작업한 초연 캐스트 앨범을 비롯해 영화 OST와 브로드웨이 이머시브 ‘마스커레이드’ 음악이 담긴다. 로버트 하인델의 아트 프린트와 브로드웨이 초연 캐스트 사인 포스터 등 한정 굿즈도 포함되며 11월 20일 발매된다.
한국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스페셜 시즌 첫 티켓 예매가 오는 8일 오후 2시 시작된다. NOL티켓, 예스24, 메타클럽 앱, 클립서비스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작품 멤버십 뉴스레터 구독자는 7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9시까지 선예매할 수 있다.
40주년 스페셜 시즌에는 오페라의 유령 역에 최재림, 전동석, 박강현이 출연한다. 크리스틴 역에는 이해원과 최선호, 라울 역에는 송원근과 김성식이 캐스팅됐다. 윤영석, 이상준, 김아선, 에블린, 한보라, 이상문, 조하린 등도 함께한다.
‘오페라의 유령’ 40주년 스페셜 시즌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LW Entertainment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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