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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6K, 최강희·이세희 동참

서정민 기자
2026-10-06 0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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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부산 6K 마라톤 성료

월드비전이 부산에서 ‘2026 글로벌 6K 마라톤’을 열고 아프리카 아동의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배우 최강희와 이세희 등도 동참했으며 참가비와 후원금은 케냐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된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지난 3일 부산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열린 ‘2026 글로벌 6K 마라톤 부산대회’에 3000명이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리며 식수 문제에 공감하고 해결에 동참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 6월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열렸다. 두 대회에는 총 8000명이 참여했다. 부산대회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최강희와 배우 이세희를 비롯해 뇌과학자 장동선,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마선호도 함께했다.

올해 ‘글로벌 6K 마라톤’은 한국뿐 아니라 대만, 일본,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도 진행되며 아시아 지역으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은 케냐 이시올로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된다. 월드비전은 안전한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가정에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위생 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3000명의 참가자가 아동들의 식수 문제에 공감하며 뜻깊은 발걸음을 함께해 주셨다”며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6km가 케냐 이시올로 지역 아동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2014년부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회를 통해 모인 참가비와 후원금은 아프리카 지역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된다.

사진제공=월드비전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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