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미스트롯 포유’ 이소나·구수경 가왕 대결

서정민 기자
2026-10-08 08:34:35
기사 이미지


‘미스트롯 포유’ 이소나와 구수경이 가왕석을 향한 본선 대결에 나선다. 강력한 고음 듀엣부터 정통 트롯 감성까지 상반된 무대로 승부수를 던진다.

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20회에서는 ‘상남자 상여자’ 특집 본선 대결이 이어진다. 앞선 예선에서 긴 무명 시절의 한을 노래로 풀어낸 이소나와 구수경의 ‘구디세우스’ 팀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TV CHOSUN 첫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구수경은 본선 진출에 이어 우승까지 노린다. 그는 “우승하면 2연승, 3연승까지 계속 가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낸다. ‘미스트롯 포유’ 진(眞) 이소나와 구수경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듀엣곡으로 인순이의 ‘또’를 선택한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음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자 현장에서는 “지붕 뚫렸다”, “귀가 청소됐다”는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개인전에서는 이소나가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다. 나미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선곡해 듀엣 무대와는 다른 정통 트롯 감성을 선보인다.

이소나의 무대에 29년 차 헤비메탈 로커 정홍일도 눈시울을 붉힌다. 정홍일은 노래를 듣던 중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먹먹한 마음을 전한다. 강렬한 록 음악을 선보여온 정홍일까지 울린 이소나의 무대에 관심이 모인다.

이소나와 구수경의 본선 무대가 펼쳐지는 TV CHOSUN ‘미스트롯 포유’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미스트롯 포유’

서정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