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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다른 전쟁사’ 베트남전 AI 재현

이다미 기자
2026-10-16 09: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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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다른 전쟁사


‘결이 다른 전쟁사’가 1회 ‘미국의 트라우마, 베트남 전쟁’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MBN과 ENA가 공동 제작하는 ‘결이 다른 전쟁사’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미국의 트라우마, 베트남 전쟁’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결이 다른 전쟁사’는 전쟁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전투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파헤쳐보는 전쟁 토크쇼다. 유명한 전투라 해도 전략과 무기, 지형과 정보, 인간의 선택까지 한 겹씩 들여다보며 승패를 가른 이유를 찾아간다. 정형돈은 지점을 저격하는 ‘사령관’, 이집트학자 곽민수는 배경과 맥락을 짚는 ‘지휘관’을 맡았다.

여기에 ‘전쟁 전문가 군단’이 힘을 보탠다. 육군사관학교 군사사 교수 심호섭은 전략가로, 영화 ‘모가디슈’ 군사고증에 참여하고 전장을 누빈 종군기자 태상호는 종군 특파원으로 실전 감각을 전한다. 1회 게스트로는 미 펜타곤 근무 경력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남보람 박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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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이 다른 전쟁사


1회 예고 영상은 미국 국기와 함께, 헬기가 쏟아낸 폭탄에 숲이 화염에 휩싸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폭격을 통해서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립니다”라는 설명이 더해지며 미국의 군사력이 드러난다. 그러나 ‘미국을 멈춰 세운 뜻밖의 상대!’라는 자막과 함께 분위기는 반전된다. 군사들 위로 “여길 벗어나는 순간 위험해진다”라는 말이 흐르자, 남보람 박사는 “소름 끼친다”라고 반응한다.

쓰러지는 미군과 부상병을 끌고 가는 장면에서는 미국을 혼란에 빠뜨린 전술의 실체를 짚어본다. 심호섭 교수가 “미국의 정신력을 끊어놓자는 것. 공포스럽고 힘들게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하자 정형돈은 고개를 끄덕인다. 이어 남보람 박사가 “미군들은 지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자 정형돈이 “미국이 졌잖아요”라며 팩트를 짚는다.

[심약자 주의] 미군이 베트남 정글을 지옥이라 부른 이유.. I 결이 다른 전쟁사 1화 예고 MBN 261023 방송


방송에서는 헬기 폭격과 기관총 사격, 파일럿 시점의 비행, 정글 교전까지 전투신을 AI로 구현한다. 시네마틱한 영상으로 상황을 재현하고, 출연자들은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며 분석과 토크를 이어간다. 스튜디오는 군 관련 소품이 자리해 전쟁사 토크의 몰입감을 더한다.

MBN·ENA ‘결이 다른 전쟁사’ 1회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N·ENA ‘결이 다른 전쟁사’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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