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강준이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남궁호 역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장난치다가도 불쑥! 빠져들 수밖에 없는 ‘츤데레 오빠미’
남궁호는 박수아 앞에서 능청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면모로 유쾌함을 안기고 있다. 첫 데이트부터 자신에 대한 호감을 분석하며 장점을 나열하는가 하면, 당돌한 질문에도 여유롭게 맞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박수아가 선을 넘으려 하자 단호하게 제지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드러냈다.
# 눈빛 한 번에 무장해제! 심박수 높이는 ‘심쿵 남친미’
박수아의 마음을 흔드는 남궁호의 매력은 직진 표현으로 선명해진다. 이미도가 신경 쓰이느냐는 질문에 “니가 신경 쓰여”라고 답하는 솔직한 표현으로 설렘을 안겼다. 또한 10초간 아이컨택 제안 후 시선을 피하는 박수아를 여유롭게 지켜보며 묘한 두근거림을 유발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 뒤에는 어른스러운 면모도 자리한다. 원료 바꿔치기 의혹을 추적하던 박수아 대신 정직 처분을 받는가 하면, 괴한에게 위협받는 박수아를 지켜주는 등 위기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 선배의 면모를 보여줬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네며 박수아의 선택을 존중하는 여유까지 갖췄다.
이처럼 서강준은 남궁호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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