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스가 글로벌 알앤비(R&B) 아티스트 시저(SZA)와 손잡고 첫 협업 컬렉션 ‘반스자(VANSZA)’를 선보인다. 시저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발부터 의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 아티스트 시저와 협업한 ‘반스자’ 첫 번째 컬렉션을 오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반스 스케이트 팀 소속 시온 라이트를 비롯해 모델 케일리 블로센스키, 이사벨라 카르, 시저의 조카 사바나 로우 등이 참여했다. 사진작가 인디아 슬림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컬렉션의 색감과 질감을 담아냈다.
핵심 제품은 ‘반스자 LX 뉴 스쿨 뮬’과 ‘반스자 LX 어센틱 44 킥다운’이다. 반스의 대표적인 신발 디자인을 시저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해석했다.
두 제품에는 신발을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뒤꿈치를 없애거나 접어 신을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평소 신발 뒤축을 구겨 신어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었던 시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디자인이다.
시저는 뉴 스쿨의 뒤꿈치를 없앤 디자인에 대해 “더 적은 노력, 더 큰 즐거움, 뛰어난 편안함과 다채로운 컬러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의류와 액세서리 역시 시저의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했다. 빈티지 아웃도어 스타일과 직접 꾸민 듯한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고, 물고기 그래픽을 활용해 개성을 살렸다. 넉넉한 실루엣의 작업복 스타일 아우터와 카고 팬츠 등도 포함됐다.
반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음악과 패션, 예술을 넘나드는 시저의 창의적인 감각을 제품 전반에 담아냈다. 기존 신발 디자인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의류와 액세서리로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
‘반스자’ 첫 번째 컬렉션은 오는 22일부터 반스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만9000원부터 15만5000원까지다. 엠프티, 온더스팟, 카시나, 웍스아웃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반스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