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 힙합 그룹 식구 멤버 200이 첫 솔로 EP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친다.
‘전투토끼석궁’은 200이 솔로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 단위 작업물이다. 앞서 지난 6일 미국 음반사이자 기획사 88라이징과 협업한 싱글 ‘OMAKASE’를 발표하며 글로벌 활동에 나선 데 이어 첫 EP까지 내놓으며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앨범은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장르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200만의 캐릭터와 사운드를 담는 데 집중했다.
200 (EBACK)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 ‘전략적 팀 전투 (TFT)’에서 연패 후 역전의 기회를 상징하는 아이템 ‘전투토끼석궁’에 착안해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성과 아이디어를 터뜨리겠다는 포부를 앨범 전반에 풀어냈다.
더블 타이틀곡 ‘#fyp’와 ‘미친놈 (Feat. KANGHYUK)’을 비롯한 총 9곡에는 식구 멤버 구민재 (KOO)를 비롯해 강혁 (KANGHYUK), 카톤 (k4ton), 영파씨 (YOUNG POSSE) 멤버 도은, 밀햄 (MILLHAM)이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벤코 (VENKO), 깈민 (GEEK MIN)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200 (EBACK)은 각기 다른 무드와 사운드를 담아낸 트랙을 통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발매에 앞서 200 (EBACK)은 지난 16일 ‘전투토끼석궁’ 릴리즈 파티를 열고 팬들 앞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현장에는 식구 멤버들과 더불어 피처링 아티스트 도은, 강혁, 프로듀서 벤코가 참석해 200 (EBACK)과 시너지를 빛냈다.
한편, 200 (EBACK)은 혼성 힙합 그룹 식구의 홍일점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색채를 구축하고 있다.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70만 회, SNS 통합 조회수 4천만 회를 기록하는 등 각종 플랫폼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묵직한 트랩 사운드와 예측 불가한 캐릭터성을 내세운 신곡 ‘OMAKASE’를 통해 북미 시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 (EBACK)의 첫 솔로 EP ‘전투토끼석궁’과 타이틀곡 ‘#fyp’의 뮤직비디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개버그’, ‘do we ache’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과 30일 순차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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