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왕을 분노하게 만든 며느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술버릇부터 가짜 임신 소동까지, 조선 왕실을 뒤흔든 순빈 봉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에서는 역사 속 ‘아이콘’을 주제로 한 강연 배틀의 최종 승자가 가려진다.
세종은 직접 며느리를 선택할 만큼 왕실의 혼사에 공을 들였다. 그러나 순빈 봉씨는 왕실의 기대와 다른 행보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태성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순빈 봉씨의 행적을 하나씩 짚는다.
특히 세종이 “추잡하다”며 분노한 사연도 공개한다.
순빈 봉씨는 지나친 음주와 기이한 술버릇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진다. 가짜 임신 소동과 동성 간 관계를 둘러싼 추문도 강연에서 다뤄진다.
순빈 봉씨가 이 같은 행동을 보인 배경도 함께 살펴본다.
한편 MC 김종민은 순빈 봉씨의 술버릇을 듣던 중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그는 술에 취해 머리카락을 국물에 적시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이에 김지영이 “본인의 경험담 아니냐”고 묻자 김종민은 당황해 웃음을 자아낸다.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은 오늘(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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