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은가은이 갑작스러운 헛구역질과 메스꺼움을 호소하자 남편 박현호가 둘째 임신 가능성을 떠올린다. 박현호의 어머니까지 태몽 이야기를 꺼내며 부부의 관심이 쏠린다.
2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79회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이 경북 경주에서 부부 동반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속이 안 좋다”며 불편함을 호소한다. 행사장 대기실에 도착한 뒤에도 도시락 냄새를 맡자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간다.
계속되는 메스꺼움에 은가은은 달력을 확인하며 둘째 임신 가능성을 살펴본다. 이를 지켜본 박현호는 약국으로 향한다.
박현호는 돌아와 “임산부용 소화제는 없다고 해서”라며 사혈침을 건넨다. 이어 임신테스트기까지 꺼내 은가은을 당황하게 한다.
은가은은 “이게 뭐야? 왜 쓸데없는 걸 사 왔어?”라며 놀란다. 박현호는 어머니와 통화한 내용을 전하며 둘째를 기대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엔믹스 설윤도 자신의 태몽을 공개한다. 설윤은 “어머니가 저수지에서 물을 뜨셨는데 손에 보석이 잡혔다고 하셨다”고 말한다. 은가은은 “그래서 이렇게 보석 같은 딸이…”라며 감탄한다.
박현호의 둘째 이야기는 행사장에서도 이어진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전 “둘째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할 텐데”라며 고민한다.
이어 은가은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만약에 저희에게 둘째가 생긴다면?”이라고 묻는다. 관객들이 호응하자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답한다.
은가은은 “주책이야, 진짜!”라며 남편의 어깨를 가볍게 치고 민망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박서진은 “나도 직업에 ‘사’자가 있다고 해서 변호사, 판사를 꿈꿨는데 공부를 못 했다”고 털어놓는다. 은가은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졌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박현호와 은가은의 둘째 임신 가능성을 둘러싼 소동은 24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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